주요활동

지킴이 프로그램

에쓰-오일 사회공헌활동은 회사 여건에 최적화된 전략과 효과성, 적시성, 수혜자 중심의 3대 원칙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아름다운 조직문화로 정착되고 있습니다.
에쓰-오일은 고유의 통합 사회공헌활동으로 "햇살나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햇살나눔 캠페인은 햇살처럼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나눔 경영을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영웅 · 소외이웃 · 환경 ·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지킴이'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영웅지킴이

영웅지킴이는 우리사회의 진정한 영웅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힘든 근무여건에서도 각종 재난에서 국민을 지켜주는 소방관과 해경, 희생정신과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한 의인들이 지원대상입니다.
  • 소방영웅지킴이 모범 소방관 표창,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지급, 부상소방관 격려금 지원,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지원, 소방관 부부 休 캠프 등
  • 해경영웅지킴이 모범 해양경찰 표창, 공상 해경 격려금 지원, 순직 해경 유자녀 장학금 지원 등
  • 시민영웅지킴이 모범 시민 표창, 사망 의인 유가족 위로금 지급, 부상 의인 치료비 지원 등

환경지킴이

환경지킴이는 맑고 깨끗한 자연유산을 지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08년 5월부터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로 멸종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을 보호하는 "천연기념물 지킴이" 프로그램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수달(제330호), 두루미(제202호), 어름치(제259호), 장수하늘소(제218호)를 보호종으로 선정하여 강원도 화천과 철원, 전북 무주 지역에서 서식지보존, 모이주기, 치어방류, 치료약품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학생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선발하여 보호활동과 연구를 지원하는 한편, 관련 전문단체 연구 지원,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과 생태캠프, 임직원 가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보존과 천연기념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지킴이

S-OIL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한 "지역사회 지킴이"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지역 기업 최초로 S-OIL 울산 복지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후원, 벼 수매를 비롯한 농민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을 위해 사업장이 위치한 마포구와 울산지역에서 시민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사 사옥이 위치한 마포구에서는 2011년부터 '문화예술 &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여 무료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들이 공연에 참여하여 문화·예술을 함께 향유하였습니다.
공장이 위치한 울산지역에서는 울산 출신의 소설가 난계 선생을 기리고자 1993년부터 오영수 문학상을 후원하기 시작하여 중앙문단에서도 주목하는 문학축제로 뿌리내리게 했고, 아마추어 미술동호인 축제인 '아름다운 눈빛미술제'를 1996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상일보 신춘문예, 처용문화제, 울산고래축제, 병영서낭치기, 세계옹기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문화·예술 행사를 후원하여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소외이웃 지킴이

S-OIL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희귀질환어린이 햇살나눔 제주 캠프, 장애인 감동의 해외마라톤은 10년이 넘었으며, 발달장애청소년오케스트라 후원, 장애청소년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지원, 가정폭력피해이주여성 지원, 보육원 청소년 장학 지원 등 사회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당사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기부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소외이웃지킴이는 여러 사회복지 단체들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지원사업이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단

S-OIL 울산복지재단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에쓰-오일이 나눔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설립기금 25억원을 출연하여 2007년 울산지역에 설립한 복지재단입니다. 이는 울산지역 기업체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초로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한 사례이기도 합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함께 지역농가, 불우이웃, 장애인, 청소년, 복지시설단체 후원,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메세나 활동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