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우수주유소 “챔피언스 클럽” 시상
● 쌍용주유소 등 45개 주유소/충전소, ‘2013년 S-OIL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
● 영하 20도의 혹한에도 세차가 가능한 시설 도입 등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 보인 쌍용주유소 대상 수상
지난 겨울 영하 20도의 혹한이 계속되면서 결빙으로 인해 대부분의 주유소가 세차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시기에도 세차장 입구와 출구에 자동문을 설치하여 결빙을 사전에 차단하고 세차서비스를 계속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쌍용주유소(대표:남철중, 경기도 화성시)가 2013년 S-OIL이 뽑은 최고 주유소로 선정되었다.
S-OIL은 17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2013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을 열고 고객서비스 향상 및 우수한 경영성과를 낸 쌍용주유소에 대상을 수여하였으며, 이외에도 39개 주유소와 5개 충전소를 “에쓰-오일 챔피언스 클럽”으로 선정하고 ‘챔피언스 클럽’ 트로피와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고객서비스 및 영업 성과와는 별도로 S-OIL의 공유 가치인 나눔의 정신을 적극 동참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주유소 2곳을 선정하여 봉사활동 우수 주유소로 표창하였다.
S-OIL 마하셔 CEO는 이날 시상식에서 “주유소/충전소 운영인들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S-OIL이 있을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주유소/충전소 운영인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S-OIL은 ‘챔피언스 클럽’ 선정제도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계열 주유소/충전소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여 내수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구도일 캐릭터를 활용한 친근한 광고 캠페인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