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현재 정유, 석유화학 등 핵심 사업분야의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능력을 증대하여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SUPER(S-OIL Upgrading Program of Existing Refinery)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중질유 분해 시설의 개선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량 증대
• 아로마틱 콤플렉스 및 윤활기유 생산 시설의 개선을 통한 처리량 증대,제품 품질 향상
•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공장 운전비 절감 및 에너지 효율 개선

SUPER 프로젝트를 통해 벙커-C 등 저부가가치 제품 생산은 줄어드는 반면 부가가치가 높은 초저유황 경유(ULSD)는 약 10%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파라자일렌은 5%, 벤젠은 8% 이상 생산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같은 양의 원유를 처리해서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게 되므로 생산원가 절감과 수익성 증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게 됩니다.

SUPER 프로젝트를 통해 에쓰-오일은 본원적 사업에서의 경쟁우위를 더욱 굳건히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