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산불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1억원 전달
● 관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성금 쾌척 결정
S-OIL온산공장(수석부사장 박봉수)은 지난 3월 9일 울주군지역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피해로 주택과 재산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S-OIL온산공장은 28일 울주군청에서 S-OIL 류경표 부사장, 신장열 울주군수,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측에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 류경표 부사장은 “울주군 관내 기업으로서 화재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는 것은 당연하다”며 “하루 빨리 이재민들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덧붙였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울주군 산불피해 지원 심의위원회를 거쳐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