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포춘 ‘글로벌 500’ 선정
● 포춘紙 ‘글로벌 500’ 기업에서 383위 랭크…국내 기업 10위에 올라
ᅳ S-OIL, 2007년 491위 ⇒ 2009년 441위 ⇒ 2012년 383위로 지속 상승
S-OIL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의 ‘글로벌 500’에 선정됐다. 포천 최신호(7월 23일자)에 따르면 S-OIL은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글로벌 500’에서 383위에 올랐다. 국내 기업 순위로는 10위다.
포춘 ‘글로벌 500’은 매년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액, 순이익 등에 기초해 순위를 매긴다. S-OIL은 지난 2007년 491위로 ‘글로벌 500’에 처음 올랐으며, 2009년 441위에 이어 올해는 58단계나 크게 순위가 상승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14개 기업이 S-OIL과 함께 명단에 올랐다.
S-OIL은 지난해 사상 최대인 매출액 288억달러(31조 9,139억원), 순이익 11억달러(1조 1,924억원)를 달성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