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직원가족 중시하는 가족친화경영
● 공장가족초청행사, 사택벚꽃축제, 산행대회 등 직원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S-OIL(CEO : 나세르 알-마하셔)은 가족친화경영의 하나로 직원의 가족들을 S-OIL온산공장으로 직접 초청하는 ‘공장직원가족초청’ 행사를 시행해오고 있다.
금년도 처음 시행된 공장직원가족초청 행사는 임원인사, 회사현황소개, 공장견학, 가족과의 만남 등 직원 및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S-OIL조직문화 내 따뜻한 가족문화 형성이 기대된다.
지난 4월 7일 처음 시작한 가족초청행사는 5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며, 약 1,000여명의 가족들이 S-OIL온산공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S-OIL온산공장 하성기 수석부사장은 “직원들의 가족들도 S-OIL의 한 가족”이라며 “가족들을 회사에 직접 초청하여 남편과 자녀들이 근무하는 일터를 체험함으로써 회사생활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길 바라며,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 직원들이 일터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가족들에게 “우수한 인재를 회사에 맡겨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회사는 이런 우수한 인재를 잘 성장시켜서 직원들이 맡은 분야의 전문가 및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S-OIL은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4월에는 직원들이 거주하는 사택에서 사내 동호회공연, 음식장터 등 사택벚꽃축제를 개최하여 임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여름과 가을에는 임직원 및 가족을 3,000여명을 초청, 산행대회와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가족친화경영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