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주유소와 손잡고 지역 이웃 돕기 나선다
● 24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지역 사회공헌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기부금 5억 3천만 원 전달
● 전국 25개 지사 별로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 출범식
− 주유소 300곳 참여, 지역별 자원봉사 활동 펼치기로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주유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24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에 기부금 5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노인 목욕, 청소,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S-OIL은 전국 25개 영업지사 별로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주유소와 함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S-OIL 관계자는 “에쓰-오일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영업 사원들과 지역 실정에 밝은 주유소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S-OIL은 지난해 3월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주유소 나눔 N 캠페인’ 공익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 연계형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