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발달장애인오케스트라 장애인표준사업장에 지분 투자
-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공연 선물,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개최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지분 투자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주)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문화예술 활동을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지역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올 한해 총 9회에 걸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5월 8일에는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150 여명 앞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6월 12일에는 군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앙상블 공연을 펼쳤다.
S-OIL은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해왔다. 이후 S-OIL은 단원들의 안정적인 문화예술 직업 활동을 돕기 위해 올해 4월에 설립된 장애인표준사업장인 ㈜하트하트 아트앤컬쳐에 지분 투자로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