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소식

  • [나눔소식] 천연기념물 보호에 2억 8,500만원 후원
  • 2024.07.03

● 보호종 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등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 지원

    - 17년째 멸종위기천연기념물 5종 보호 캠페인 진행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국가유산청과 함께 3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남생이보호협회 등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2억 8,500만원을 전달했다.


S-OIL의 후원금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남생이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5종의 보호 활동에 쓰인다. S-OIL은 환경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2008년부터 17년간 천연기념물 지킴이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와 연구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자 여러분들 덕분에 멸종위기종들이 개체 수를 회복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이루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 보호종 단체 연구활동 ▲ 임직원?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 저소득가정 어린이 천연기념물 교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금까지 5,141명의 임직원과 고객 가족이 봉사활동에 참여했고 4,970명의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이 생태교육 캠프에 참가했다.

 

S-OIL 류열 사장이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국가유산청 임종덕 과장 등 보호종 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