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소식

  • [나눔소식] ‘2022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
  • 2022.12.01

● 2008년부터 의로운 시민영웅을 응원하는 ‘시민영웅 지킴이’ 캠페인 전개

●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도운 올해의 시민영웅 18명에게 1억 4천만원 상금 전달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2022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고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올해의 시민영웅 18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6월 대구 서구 건물 내 화재 발생시 장애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초등학생을 구조하는 과정에서 심한 화상을 입고 의식 불명으로 입원 중인 김순이씨, 강원도 양양 남애향 인근 해상에 4명이 탑승한 차량이 추락하자 물에 들어가 선박의 로프를 차량에 연결하여 탑승자 전원을 구조한 이광원씨, 김정수씨 등 부상자 3명, 활동자 15명의 시민영웅들에게 각각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S-OIL 알 카타니 CEO는 “위험에 처해 있는 이웃을 위해서 용기와 희생정신을 발휘한 시민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라면서 “이러한 숨은 영웅들처럼 S-OIL 또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총 287명의 시민 영웅을 발굴하여 18억원을 후원함으로써 위험한 상황에서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이웃을 구한 의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S-OIL 류열 사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최일섭 부회장이 전달식 후 시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