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소식

  • [CEO 경영활동] 한가위 맞이 ‘사랑의 송편나눔’
  • 2017.09.20

● S-OIL, 저소득가정에 2007년부터 11년째 송편?추석 선물 전달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추석을 맞아 20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S-OIL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100여명은 직접 빚은 송편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추석 선물 세트를 홀몸노인 가정에 전달한 알 감디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 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S-OIL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11년째 지속적으로 추석 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 난방유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알 감디 CEO는 한글 이름 ‘오수만’을 지어 사용할 뿐만 아니라 작년 9월 5일 취임 직후 첫 공식활동으로 송편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연세대?고려대 등 국내 유수 대학에서 직접 강연을 하는 등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한국친화경영에 힘쓰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가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빚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 (왼쪽)가 마포구 성산동에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송편과 생필품, 식료품 등을 담은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