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소식

  • [CEO 경영활동] 영등포 쪽방촌서 ‘사랑의 떡국나눔’
  • 2017.01.19

○ 오스만 알 감디 CEO, 19일 영등포 쪽방촌서 임직원들과 ‘떡국나눔’ 봉사
   - S-OIL, 11년 째 외로운 이웃에 떡국 대접하고 ‘설 선물 꾸러미’ 전달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19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S-OIL은 올해로 11년째 매년 설날마다 영등포 쪽방촌에서 ‘사랑의 떡국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와 임직원 및 퇴직임원 등 100여명은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들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성 명절을 맞이한 알 감디 CEO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여서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때”라면서 “S-OIL과 임직원들이 이곳에서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떡국 나눔으로 주민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은 이외에도 겨울철 에너지 소외계층에 난방유?연탄 등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저소득가정?다문화가정?장애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가 영등포 쪽방촌 주민에게 떡국 떡, 소고기, 라면, 귤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배달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가 영등포 쪽방촌 주민에게 떡국 떡, 소고기, 라면, 귤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배달하고 있다.

 

 

 

오스만 알 감디 CEO가 영등포 쪽방촌 주민에게 떡국 떡, 소고기, 라면, 귤 등 식료품을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배달하고 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가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과 지역 노숙인들에게 설 맞이 떡국을 배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