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 취약계층 청소년·노숙인 등에 집수리 전문기술교육 지원 위해 1.5억원 후원
S-OIL(대표 : 후세인 알 카타니)은 5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주택환경연구원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 김현훈)에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집수리 전문교육 후원금 1.5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 취약 계층의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부터 집수리 전문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S-OIL은 선발된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사단법인 집으로 가는 길(이사장 : 이정현)과 3개월간 인테리어 목공, 타일, 전기, 배관 등 집수리 전문 기술교육과 경제 및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이들의 창업 및 인테리어 플랫폼을 통한 구직활동까지 지원한다. 4월 보육시설 퇴소 청년 12명을 선발하여 교육을 시작했고, 7월에는 서울노숙인시설협회를 통해 자활의지가 있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저소득가정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양성될 전문인력을 활용할 예정이다.
S-OIL은 금번 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일시적 지원이 아닌 사회적 가치를 창출(CSV)해내는 기업의 ESG 경영 활동으로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S-OIL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S-OIL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며 “S-OIL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등,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