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워크샵 개최
● 기업과 사회복지기관 간 이해와 비전 공유의 장 마련
● 2016년 지원사업 발전방안 논의 등 봉사활동의 질적향상 위해 노력
S-OIL과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 롯데시티호텔 연회장에서 ‘2015 S-OIL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 관계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기업과 사회복지기관 간 이해와 비전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햇살나눔 사회복지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S-OIL 공장사회봉사단 코디 및 18개 사회복지기관 담당자 총 4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향후 운영 프로그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 워크샵과 도심내에서 미션 수행을 통해 단합을 도모하는 어메이징 레이스 등으로 ‘S-OIL 햇살나눔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담당자들간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에 참석한 S-OIL 김용연 공장사회봉사단장은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울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연계된 사회복지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울산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햇살같이 밝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