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제6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 지난 2007년부터 6년째 김장나누기 펼쳐
- 김장김치 5천포기 담가 울산지역 저소득가정 및 복지시설에 전달
● 박맹우 울산시장, 서동욱 시의회 의장 등 울산지역인사들도 참여
박봉수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S-OIL임직원들이 ‘제6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어 울산 지역의 저소득층과 독거노인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선다.
28일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S-OIL임직원 자원봉사자와 울산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총 23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5천포기를 담가 울산지역의 어려운가정 1,10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서동욱 시의회 의장, 김복만 교육감, 국회의원 등 울산지역인사들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 김장을 담그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봉수 수석부사장은 “유럽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한파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기업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눠주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오늘 만들어진 김치가 김장을 걱정하고 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행복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S-OIL은 지난 2007년부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6년째 펼치고 있으며, 특히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지는 동절기에는 사랑의 연탄배달, 난방유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