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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소식] 11년째 홍제동 개미마을에 ‘연탄나눔’
  • 2018.11.09

●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서 임직원 연탄 배달 봉사활동

●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통해 저소득가정에 연탄 6만장 기부



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9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임직원들이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S-OIL 임직원 자원봉사단 1백여명은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10가정에 200장씩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다했다. 


S-OIL 관계자는 “임직원 봉사단의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전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8년부터 저소득가정에 대한 동절기 난방 지원을 위해 ‘따듯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연탄을 기부하며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S-OIL 조영일 수석부사장과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 원기준 사무총장이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OIL 임직원 봉사단이 9일 서울 홍제동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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