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소식

  • [CEO 경영활동] 순직소방관 유자녀에 14년째 장학금
  • 2019.08.28

● S-OIL, 순직소방관 자녀 70명에 장학금 2억 1천만원 전달
    ?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소방관 묵묵히 지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8일 용산소방서에서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 총 2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아버지께서 사회를 위해 베푸신 희생과 용기를 항상 잊지 않고, 그분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여러분이 성장하면서 겪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기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S-OIL은 순직소방관 유자녀들과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동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S-OIL은 올해까지 14년째 1,259명 학생들에게 36억여원을 지원했다. 수혜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S-OIL이 순직소방관 유자녀에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S-OIL  류열 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최일섭 부회장, S-OIL  알 카타니 CEO, 정문호 소방청장.

 

 

순직소방관 유자녀에 장학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S-OIL  알 카타니 CEO.